구매 첫날 타이어 펑크나고 택시에 싣고 다시 샾에 갔었죠 ㅋ

은평 타미라이더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게 새튜브로 교체해주셨지만요...

너무 힘들었어요 접는것도 익숙치않고 도로에서 땀뻘뻘흘리며 트렁크에 넣으려고하니 트렁크에 뭔가 있어서 들어가지도 않고 결국 뒷좌석에 싣고 간 경험이있네요.

근데 이거야 집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어디가는 중간에 빵꾸났으면 진짜 맨붕제대로 올꺼같아서

2주동안 검색어

/ 전기자전거 타누스 아머 / 스카닉 타누스 / 스카닉 타누스아머 / 스카닉 m20 타누스아머 / 전기자전거 타누스 아머 장착 등등 거리 상관없이 매일 폭풍검색과 전화질로 총 세군데를 알아냈지만!!!

1. 번 샾 - 됩니다. 스카닉은 잘모르지만 됩니다. (타누스아머, 공임비, 타이어 등등15만원정도 예상)

그 휠? 잡아주는 U 꺼꾸로 해놓은 부분이 생각보다 좁아서 지금 끼울 수 있는 타이어가 없음, 다른 2.1? 2.2 정도를 껴도 되는지 확실하지도 않음 있는 2.4인가 뭐로 꼈다가는 옆에 닿을 것같아 시도 조차 하고 싶지않음 타이어 장착 가능 여부 확인 후 연락 준다고 하고 일주일이 넘었는데 연락안옴 ㅋㅋ

아 진짜 일주일전에 연락해서 된다고 확인 받고 편도 25킬로 달려서 간 곳인데...

2. 번 샾 - 전화만 함. 다른 곳에서 순정타이어에 무조건 낄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 타이어 안바꿔도 된다는 이 부분은 3번째에서 확인)

타이어 안바꿔도 되므로 (12만원 정도 예상) 근데 영업시간에 도저히 맞출 수 가 없어서 안감 (바꾸고 나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였다는걸 알고 정말 안가길 잘한듯ㅋㅋ 갔으면 1번 샾 꼴났을 듯 여긴 편도 40킬로 정도임 )



3. 번 샾 - 사장님 혹시 스카닉 m20 아세요? 네~ 한대 있어요 ~

알고보니 에이유테크 대리점이었음 타이어 바꿀때 까지도 몰랐는데 ㅋㅋ

순정타이어에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안되면 타이어도 바꿔야해요~

일단 스카닉 m20 보유 샆이라 예약 함

온다고하고 주문다 해놨는데 안오는 사람들 때문에 계약금으로 5만원 입금함

편도 60킬로 월미도 투어 후 빗속을 뚫고 샾으로 감

일단 순정타이어에 껴보는데 타이어에는 들어가지만 림? 휠? 에는 안들어가는거 확인!!!

타이어를 2.1? ~ 2.2 ? 로 바꿔야함 타이어가격추가

슈발베빅애플과 e bike라고 써있는 전기자전거용 타이어 중에 골라야하는데 모르는 나로서는 전기자전거용 타이어가 더 튼튼해보임 ㅋ 타이어만 바꿔도 빵꾸 안날꺼처럼 단단해서 e bike라고 써있는 전기자전거용 타이어 선택

타누스 아머옆을 잘라냈는데 안들어가서 아래 잘라낸만큼보다 더잘라냈어요

 

 

이게 타이어가 너무 딱딱해가꼬 림에 안들어가서 사장님이 너무 고생하셨어요

포기하실까봐 조마조마 ㅋㅋ 너무 안들어가서 일단 튜브안끼고 타누스 아머만 넣고 껴지나 테스트 후에 튜브 장착하고 꼈어요

앞바퀴 성공 후 뒷바퀴는 그나마 빨리 끼우셨네요;;

약간 장거리를 뛰어서 배터리 걱정과 중간에 계속 타이어 빵꾸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pas 모드로 50킬로 이상은 가고 이제 타이어 빵꾸 걱정은 안들꺼같네요 속에 튜브가 들어가서 절대 안터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합니다. 빵꾸떼우거나 튜브바꾸는돈만 제가 들인 가격 보다 더 썼다고 하는분들도 계시니까

저는 두번탄 새거라도 아깝지만 어짜피 바꿀꺼 빨리 바꾸는게 속편한 것 같네요

그 뭐지 자전거 탈때 느낌은 말랑말랑한거보다는 좀 안좋긴한거같아요 말랑말랑한거원하시면 슈발베빅애플? 이걸로 바꾸는게 좋을 것같아요

어짜피 전기자전거랑 그런거 신경안써서 전 좀더 튼튼해보이는걸로 했어요 ㅎㅎ

 

 

타이어가 이상했던건지 뒷바퀴가 휘어보이고 브레이크도 손봐주시고 이것저것 정비도 해주셨네요

앞뒤 물이나 모래 튀지말라고 대는 거 이름모름 ㅋ 그거까지 장착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다신하고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ㅋ 다음꺼는 좀더 수월해서 계속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ㅋㅋ

금액도 깎아 주셨는데 여기에 상호랑 금액 올려도되나 몰라서 알고 싶으신분들은 쪽지나 댓글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원당대로? 에있는 검단자전거인데 네이버에는 안나오더라고요 블로그에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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