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
홍콩에서 스탑오버를 했어요





스탑오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비행스케쥴이 다른 나라를 경유를 해서 갈때 기다렸다가
다른비행기로 갈아타는 것을 말하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바로 갈아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적게는 1시간에서 10시간 이상정도를
공항에서 기다려야한답니다.
이때 여행시간을 넉넉히 잡을 수 있는 분들은
그 경유하는나라 시내든 공항 밖이든 나갈 수 있어요
10시간 일때 공항에서 시내까지 왕복4시간으로 잡고
5시간정도를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죠~
저 10시간은 비행기표를 예매할때 스케쥴이
저 시간을 예매 한거고 여행사를 통해서
스탑오버시간을 변경 할 수 있어요~
전 갈아타기전 대기시간이 10시간이라서 여행사에
홍콩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4일뒤로 변경했어요 
저는 이미 발권후라 수수료 10만원을 냈죠~
아마 예약할때 변경할 수 있을꺼에요
이렇게 갈아타는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고나서
자유롭게 여행하시면 됩니다.




다른건 할 것 없어요 
여행가면 그 나라에 입국할때 

여권주고 도장받고 입국심사하죠?
똑같아요~ 다른 것 작성할 것도 없고 얘기할 것도 없고
그냥 그 나라에 여행 온 것과 똑같이 

입국심사를 하고 나가면되요~

하지만 중요한건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나갈 수가 없겠죠?
요즘은 많은 나라들이 여행은 

무비자로 갈 수 있어서 이게 좋죠~
같은 비행기값에 두 나라를 갈 수 있으니
여행시간이 넉넉한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두 나라를 가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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