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여행 블로거를 목적으로 했는데
너무 많아서 올릴 엄두가 나질않아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나씩 올려보려고하네요;;

보통 태국여행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이번에는 엄마, 누나와 함께 갔어요

저도 한번빼고 전부 저녁 비행기로 출발했답니다.
여행에서 가장 흥분되는 곳은
바로 출국심사를 끝내고 면세점이 펼쳐지는 곳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면세점 쇼핑을 끝내고
이제 출발합니다.







태국을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하러가는 길이
너무 길어요
빠른걸음으로 걸어도
십분이상 걸어야되요





사람많기로 유명한 방콕 수완나폼공항의
입국심사하기전은
줄을 잘못스거나 중국단체관광객들의
어택당하면 2시간도 걸린답니다.
줄이 그나마 짧은 곳을 빠르게 스캔하여
줄을 서줍니다





1시간반이 걸려서
드디어 마지막 줄입니다.





셔틀타는 곳이 있지만
제가 10번이상 태국을 다녀본 바로는
벨트레블, 택시 타는건 비추입니다.
시간도 맞춰야하고 바가지 쓸지도 모르고
가장 좋은 건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더라고요
저는 카페 와이타이라운지 투어에서 예약을 했어요


파타야 왕복 픽업 가격은 제일 쌌어요
왕복 약 8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냥 번호표 뽑아 타는 택시를 탈 경우
편도 5만원 정도입니다.
또한 벨 트레블의 경우 2명까지는
픽업차량보다 싸긴 하지만
갈아타야하고 시간 맞춰야해서 불편합니다.
전 무료라고해도 타지 않을 듯하네요
꼭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다른 업체와 달리 여행 중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카톡으로 질문을 드렸는데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파타야갈때는 항상 와이타이를 이용한답니다.





기사분을 만나 밖으로 나왔어요
사진은 밖인데 기사분이 대기하고 계신 곳은
공항안의 항상 3번 출구에서
WhyThai 가 적힌 종이를 들고 계세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신청했는데
좀 더 큰차가 왔더라고요
너무 시원하고 편하게 이동했답니다.





예약한 케이프다라에 도착을 했어요
너무 깔끔하고 시원한 룸
아~ 호텔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룸이었어요





룸에서 본 야경입니다.
너무 이쁘죠?
벌써 4시가 넘었더라고요
얼른 자고 내일 조식먹으러
가야겠네요~




1일차는 이동만해서 너무 피곤하죠~
내일을 위해 자러가봅시다

그럼 2일차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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