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이번 태국 여행은 조카가 돌이 되기 전에 다녀왔어요
아기가 있는 집은 여러모로 알아볼 것도 많고
챙길 것도 많고 호텔에서 준비 해줄 수 있는지
이유식이나 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짐은 어떻게 싸야하는지
비행기에서는 어떤 것을 해주는지
휴~~~~~~~~~
정말 정신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아기바구니 베시넷 신청방법
http://daehyunss.tistory.com/84



↓ 아기수하물 규정

http://daehyunss.tistory.com/85


하지만 이 것만큼은 꼭 하셔야죠~
바로 패스트트랙인데요

이 패스트트랙은 짐 검사를 하기전
줄이긴 게이트로 가지않고 옆문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데요

몸이 불편하거나 임산부, 노인, 아기 등과 함께
동반 3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패스트트랙은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항공사에
물어봐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내용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엄청 고생했습니다

인천공항 인포메이션에 가셔서 물어보셔야해요
또는 물어볼 필요 없이
인포메이션에가서 패스트트랙 패스를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종이를 주는데요
여기에 날짜와 동반인 등을 체크해서
아래에 있는 출국장 게이트로 가시면되요



이 것이 다른나라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줄알고
영어로 되어있는 곳까지 표시를 했는데요
오직 인천공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태국에서는 입국심사를 하는 곳으로가면
표지판이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세워놓는 표지판이 있어
그 곳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혹은 아기나 유모차등이 보이면 안내를 해줍니다.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5번 출국장 게이트로
갔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곳말고
왼쪽에 따로 문이 있어요
저기 사람들이 가고있는 곳으로
가면 안되요 ㅎㅎ



사람이 많을때는 훨씬 더 유리하겠네요
그리고 태국은 입국심사 받기까지
엄청 오래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죠~
전 2시간까지 기다려본적도 있는데요
이 패스트 트랙을 이용했을때는
20분정도 걸렸네요 

아기를 동반할때 가장 좋은 점이니 꼭 챙기시고
다음은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아기바구니(배시넷)과 짐, 밥 등 대해서 올릴께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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