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파타야에있는 호텔 리조트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케이프다라인데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무엇보다 룸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아~ 여행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아래는 입구입니다.
이 곳이 숙소라면 저 글씨옆에서
셔틀을 자주 타고 내리고 하실꺼에요
입구부터 새건물 같은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20층 정도에 배정이 됐는데요
룸은 기본 룸이에요
케이프다라는 코너룸도있고, 풀빌라식도 있어요
풀빌라식은 개인풀장이 있긴하지만
엄청 비싸더라고요
3명이라 엑스트라베드를 신청했어요
룸 처음들어갈땐 항상
침대위에 오리가 있어요 노란색 아니면
케이프다라색인 청록색





옷장안에는 금고와 우산, 샤워가운, 슬리퍼
간단한 것을 넣을 수 있는 백이 들어있어요
예전에는 조금 큰 장바구니 같은게 있었는데
한국사람,중국사람들이 하도 훔쳐가서
이제 안가져다 놓는다네요







아래에있는게 그 가방인데
이건 예전에 찍어둔건데 혹시 있는
방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TV는 항상 켜져있어요
끄지 않고 그냥 둔답니다.
케이프다라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마사지 등이 소개됩니다.
저 기 유리문을 열면 테라스인데
의자 2개와 테이블이 있어요
꽤 넓은데 저기 사진은 여태까지 가면서
저기서 바라본 밖에만찍고
테라스를 찍은 사진이 없어요;;





이번엔 욕실인데요
만족할 정도로 넓습니다.
욕조도 깨끗해보이고,
그렇지만 거품목욕 등을 즐기시려면
한번 비누칠해서 닦은 후에 사용하세요~





세면대와 변기,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요
단점은 샤워부스나 욕조에서 물을 흘리면
잘떠내려가지 않아요
경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비누와 컵,
컵을 사용하지 맙시다 ㅎㅎ
많이들 아시겠지만
호텔 컵과 커피포트는
더럽기로 유명하자나요?





이 곳에 바디샴푸, 샴푸, 컨디셔너가있고
면도기, 샤워스폰지, 헤어캡, 빗, 면봉 등이 있는데
칫솔과 치약은 가져다 놓지 않아요
전화를해서 말하시거나 내려갈일있을때
카운터에 매일 준비해달라고
말해야 가져다 놓습니다.





샤워부스는 문이있어서 물이 많이
튀지 않고 물도 잘나오고
넓어서 사용하기 좋아요





룸 상태를 알려드렸는데요
룸 상태로 봐서는 여행 온 기분을 느끼게해줬습니다.
아주 만족했던 리조트입니다.

그럼 2일차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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