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직장이 홍대근처라 홍대 맛집이라는 곳을

점심에 이곳저곳 많이 가보는 편인데요

저는 떡볶이를 워낙에 좋아해서

떡볶이집을 많이 찾아 다니고 있어요~

그 중에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또보겠지라는 곳을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산울림소극장 근처에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맞은편에 있답니다.

커피프린스 맞은편 CU 편의점옆길로

들어가면 2층에 바로 보여요~

 

 

 

입구 사진이에요~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한사람이라도 대기하고있으면

절대 먹지 않아요 ㅋㅋ

다행히도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인원수대로 시킵니다.

근데 기본만 시키면 거기에 라면,쫄면,계란 등이

들어가 있어서 굳이 사리 추가 할 필요는없을 듯 해요

사리말고 갈릭버터 감자튀김을 추가하세요 ㅎㅎ

걸쭉한 소스를 많이 뿌려주는 감자튀김은 맛있어요

그런데 떡볶이의 매력인 야끼만두, 못난이만두는 없어요~




 

 

 

또보겠지 떡볶이의 장점 등을 써놓았는데

간장을만 간을 하네요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은

오뎅을 너무 얇게 썰어놔서 씹는 것 같지도

않더라고요 마치 종이장같이 썰어서

오뎅을 먹는 기분이 들지 않아요

처음엔 있는 줄도 몰랐어요

 

 

 

음식점안의 분위기는 온통 피규어들과

포스터 같은 것들로 꽉~차있어요

음식이 나올때까지 구경하면서 기다려줍니다.

일본에서 직접 사온 것도 있는 것 같고

한국에서 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천장에도 붙여놓고 선반을 이용해서

윗쪽에도 엄청 많이 있어요

근데 도라에몽은 한개도 없더군요

 

 

 

드디어 떡볶이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즉석떡볶이에 깻잎과 양배추가

 들어간 것도 나름 좋아한답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쫄면과 라면부터

면 종류는 불려놓은 것인지 엄청 금방익어서

빨리 드셔야합니다. 좀만있어도

다 불어서 밑에 달라붙어요

건저먹고 떡을 먹으면 됩니다.

오뎅은 안보이죠? ㅋㅋ 먹으면서도

오뎅인지 모를정도입니다. ㅋㅋ

 

 

 

 

아래는 갈릭버터 감자튀김인데

저는 이 감자튀김은 사이드쇼나

여기나 비슷하게 맛있는 것 같아요~

치즈가루 같은 것이 많이 뿌려져있고

저 노란 갈릭버터 소스가 맛있어요~


 

떡볶이를 워낙 좋아해서 많이 다녔어요

또보겠지는 여러군데 있더군요

즉석떡볶이 스타일은 근처에서

맛은 그나마 여기가 제일 괜찮긴하지만

너무너무 좁고 그다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제 기준에 홍대는 맛있는 떡볶이집이 없지만

근처에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그중에 여기를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신당동도 너무 맛없고...​

제가 즉석떡볶이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곳은

상수역 사이드쇼 에요

사이드쇼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진짜 짱입니다.

다음에 은평 롯데몰점에 가보고 리뷰해야겠네요



그럼 다음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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