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자와 규카츠 위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홍대에는 일본음식점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데 일본이랑 맛이 비슷하지도 않고 맛도 없어요

라멘집도 하나같이 다 스프로 만드는 것 같고

 

진짜 돼지뼈로 만든다고 해도 맛도 없고

후쿠오카에서 먹고 반했던 후쿠오카 함바그 파는 곳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나마 이건 일본이랑 별로 차이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차이가 날 수가 없죠

소고기에 빵가루 입혀 튀긴건데 ㅋㅋ

어쨌든 맛있어요 전 튀김과 소고기 마니아라 ㅎ
일본의 신주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을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홍대에 있는 이자와입니다
출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골목들도 많고 잘 안보여요

 

 

오늘은 아직 기다리는 사람이 없네요

없어서 갔지만 ㅋㅋ

전 한국의 왠만한 식당은 기다리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절대 안먹거든요~

특히 TV에서 나온 곳은 안가요

항상 사람많고 먹고 맛있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기 떄문에~

여긴 12시10분정도부터는 기다려야할 수도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주말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지만

평일에는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식당안에는 넓지가 않아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먹는 방법이 테이블마다 있어요

구워서 와사비와 함께 드시면 맛있어요

레어로 익힌 것을 좋아하는분은

그냥 먹기도하더라고요

저는 미디움웰던이 좋아서 구워먹죠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1덩이 12000원
2덩이 더블은 20000원 입니다
소고기니까 값은 비싸지 않은듯해요
밥과 국, 깍두기, 소스가 같이나와요
밥이 적을 수있어요 더 달라고하시면되요

 

 

두덩이를 시키면 이렇게 양이 적지는 않아요

밥약간 주는 것과 같이 먹으면 그냥 딱 적당한듯해요

한덩이는 솔직히 너무 적어요

느끼한 거를 싫어하시는분 말고는

적게 먹는 여자분들도 양은 적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개인화로에 구으면 됩니다
근데 보통 두명당 화로 1개로 쓰더라고요

반씩 나눠서 안뻇기게 구워서 드시면 되요 ㅋㅋ

 

 

직원분이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주고

조금 기다렸다가 뜨거워지면 올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환풍기인지 어디서 바람이 불면 한쪽은 안익어요;;

같이온 분 영역을 침범해야되요 ㅋ

다행히 전 같이온 분이 안익히고 그냥 드셔서 다행...

 

 

우앙~ 지글지글 익기 시작해요~

맛있는 고기는 항상 옳아요

사랑으로써 타지않게 알맞게 구워주시면되요

 

 

딱 알맞게 익었어요

튀김옷은 계란과 빵가루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어쨌든 타지도 않고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겉은 바삭하니

아주 잘 구웠어요 ㅎㅎ

여기에 생 와사비를 올려 간장을 찍어먹으면

맛있답니다. ㅎㅎㅎ

 

홍대는 맛있는 음식점이 너무 없어요
솔직히 거의 다 맛 없어요!!!!!!!!!!

그래서 보통 점심시간이 되면

상수역쪽으로 택시를 타고 간답니다;;
그래도 이곳은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합니다.느끼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름에 튀긴거라 느끼함은 어쩔수 없죠~

거기에 구으면 소고기 기름도 녹아서 나오니

느끼한건 당연해요~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