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여행은 먹는게 반이죠? ㅋㅋ

대만여행을 가면 꼭 먹고 온다는

치즈감자와 큐브스테이크를 리뷰할께요~

큐브스테이크는 어딜가든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은 스린야시장에서 먹었는데

안주를 하려고 시먼역에서 또 사갔어요 ㅎㅎ


위치는 맨밑에 첨부해논 시먼역근처

먹거리 지도를 참고하시면되요~


치즈감자를 파는 곳 이름은 왕자감자에요

그리고 바로 옆집이 큐브스테이크집이랍니다.

찾으실때 아래에있는 간판을 보고 가시거나

만들고 있는 모습이나 재료를 보시면되요~

옆에 붙어있어서 편했어요

 

주문방법이랄것까진 없지만

큐브스테이크는 주문하고 나중에

소금을 뿌릴꺼냐 양념을

뭐를 넣을꺼냐 물어봅니다.

저는 그냥 소금 뿌려달라고 했어요~

혹시 다른건 향신료 섞었을까봐;;

 

대만에 간지 24시간도 안됐는데 

 향신료 노이로제걸릴 같았어요 ㅠㅠ

 

 

 

왕자감자집 앞으로가면 메뉴를 보여주고 

번호표인지 뭔지 이런 글씨뿐인 

메뉴가 적혀있는 종이를 줍니다.

그림이 있는 메뉴판도 있으니 그 것을 보고

선택을 하면 종이에 표시해주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건 당연 치즈감자죠~

이건 65원이었던것 같네요~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금방 받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할 때도 많아요~



 

 

 

제가 주문한 치즈감자를 만들어주시네요~

먼저 튀긴 고로케같이 생긴 감자를

반으로 갈라서 일회용 그릇에 담고

앞에 통에 담아져있는 재료들인 

햄과 옥수수, 계란 등을 넣고 옆에 통에 있는

노란색 치즈를 듬뿍 부어주네요~ 

 

 

 

치즈가 따뜻해서 마치 스프같아요~

많이 부어주세요~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이 부어주시네요 ㅎㅎ

 

 

 

호텔에서 맥주랑 먹으려고 포장을 해왔어요~

흔들려서 뚜껑이 좀 지저분해졌네요;;

아직 따뜻하네요~

 

 

 

스린야시장에서 1인분을 주문했을때

양이 좀 적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인분을 주문했어요

그랬더니 양이 꽤 많네요

1인분에 100 대만달러에요

200 대만달러!!

 

 

 

안주로 사온 3가지에요 ㅎㅎ

치즈감자, 큐브스테이크

내 사랑 야마짱 테바사키까지~

 일본가시는분들 세카이노 야마짱

메인메뉴인 테바사키 아시는분들도 많을꺼에요~

가기전에 대만에 있다고해서 어렵게 찾았어요

가는법은 따로 리뷰할께요~ 

 

 

 

결론


치즈감자와 큐브스테이크(소금)에는

향신료가 들어가지를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감자에 들어가는 노란색 치즈는

꼭 나쵸치즈소스 같았어요~ 

큐브스테이크는 비싼 등급이 좋은 소고기는 아니지만

가격에 바로 구워주는 소고기는

고무처럼 아주 질기지만 않으면

맛이 없을리가 없죠~

향신료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ㅋㅋ; 


세카이노 야마짱의 테바사키(닭날개)는

제가 대만에서 버틸 수 있었던 음식이었어요 ㅋㅋ

야마짱가는법은 따로 리뷰할께요~

타이베이 시청역근처에 있어요~


아래는 시먼역근처 먹거리 지도입니다.

차마 맛집지도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ㅋㅋ 

지도 보시면 오른쪽 가운데 작은글씨로

왕자감자, 큐브스테이크라고 적힌 곳이에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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