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스 (바퀴달린신발)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몽뭉이에요~

한 15년전쯤 유행하던 힐리스가

다시 아이들사이에서 유행하더군요
조카 친구들은 전부 갖고 있다고해서

그 친구들보다 더 좋은것으로 사줬어요
바퀴를 뺐다 꼈다해야 하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이건 버튼같은걸 누르면 집어 넣을 수있어서

더 편할 것 같네요
역시 유행하는건 재고가 없어 사기 힘들더라고요

겨우 하나남은거 구했어요
사이즈는 220 이에요
힐리스 정품이 아닌 것들은

한치수 크게 사야한다고 하는데

이 정품은 정사이즈로 구매해야한답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안에 들어있는 설명서에

바퀴를 빼서 타는 방법과 

그냥 걸어다닐때는 바퀴를 집어넣어서 

다니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어요

남자아이라서 남색으로 구매했어요

형광색과 파란색이 조합되어있어서

눈에도 잘띄고 화려해서 이쁘답니다.

신발바닥에는 이런 바퀴가 숨어있어요

뒷꿈치에있는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바퀴를 누르면 쏙 들어가서 

그냥 신발로 신을 수 있어요

장/탈착하는 것은 바퀴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갖고 다녀야해서 불편할 것 같아서

버튼식으로 구매했어요

조카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안전이 최고라 남들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본인도 다치지 않게 그리고 찻길에서 타지않고 

조심히 타는 법 부터 알려주는게 첫번째겠죠~

그러므로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준 다음 

타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발도 튼튼하고 색도 이쁘고 잘산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