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이번 샌드위치 연휴에는 휴가를 내면 엄청길어지죠~

그래서 이번엔 지난번 삿포로 여행에서 가지 못했던
스키장을 가기 위해 혼자 떠났답니다.
스키장에 관한 리뷰는 따로 하기로 하고

꼭 들리는 곳이 돈키호테와 다른 드럭스토어들인데요

 

제가 사용하고있는 사론파스와 이번엔 자석파스도

좋다고 해서 한번 사와봤어요

바로 에레키반이라는 자석파스입니다.

24는 매수입니다.

130은 자석세기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200짜리도 있는데 그 것은 엄청 비싸더라고요~

 

 

뒷면에는 어디에 어떻게 붙이라고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서

그림에 있는 부분이 아플때에는

따라서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중간에 있는 개봉선을 따라

찢어 열면 됩니다.

위에있는건 판매할때 걸어놓으라고 되어있는 고리같은거에요

저도 처음에 저기가 여는 곳인줄 알고 

열었는데 뭐지? 했어요 ㅋㅋ

 

 

 

 

내용물을 보면 6개씩 들어있는 봉지가

총 4개라서 24개가 들어있네요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지만 보

통 설명서는 잘 안보자나요?ㅋㅋ

 

 

 

 

낱개 봉지에는 보관법이 적혀있어요

자석이 같은방향으로 보게끔해서

보관하라고 돼어있어요

처음에 박스에서 꺼낼때와

같은 방향으로 보관하시면되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어렸을때 할머니, 외할머니께서

사용하셨던 것을 본적이 있어요

왜 기억하냐면 저 자석을 떼어서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어렸을땐 자석이 신기하기만 하자나요~

지금은 한국에서 판매하는지 안하는지

잘모르지만 이런 자석파스가 있었어요.

 

 

 

파스의 질은 천같은 재질이랍니다.

잘 늘어나지만 잘 찢어지지않는 재질입니다.

파스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자석이 떨어지지않게 하나씩 떼어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씩떼어 붙이시면되요

다 사용한 파스는 자석을 떼면

어렸을때 처럼 장난감 기능도 됩니다. 

 

 

아직 제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파스인 것 같아요

다른 파스들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효과가 확실하면 일본 쇼핑리스트에

하나가 추가되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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