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곳이 면세점이죠?
저는 면세점을 갈때마다 화장품을 사는 바람에
아직 사용안한 제품들이 몇개 있답니다;; 
요즘은 남성용 스킨으로는 비오템과 랩시리즈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SK2제품은
피테라에센스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비오템스킨과 랩시리즈 스킨이 남아있는데
사용해보고 싶었던 랩시리즈 LS시리즈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또 샀어요, 물론 세일할때 샀죠 ㅎㅎ

일반 제품은 하얀색 박스인데
이 제품 박스는 은색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좀 더 고급지더라고요

 

 

 

안에 제품을 꺼내서 보면 박스와 마찬가지로
스킨 병도 은색으로 되어있어요
처음에는 유리병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병이에요
유리병이었으면 훨씬더 고급졌을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ㅎㅎ

 

 

 

뚜껑을 열어보면 입구부분은
그냥 워터로션보다 좁게 만들었어요
사실 저는 이렇게 좁은 것이
더 좋더라고요 흐르지도않고
항상 덜어내다보면 흘러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답니다.
원하는 만큼만 덜어낼 수 있어요

 

 

 

 

안에는 화장품이나 약이나 다를 것 없이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요
해당제품인 워터 로션 설명과 함께
LS 시리즈 모든제품의 설명이 적혀있어요
요즘엔 손에 덜어 사용하기 보다는 화장솜이나
그냥 입구를 얼굴에 대고 발라주는데요
손이나 손가락이 화장품의 영양분을 흡수한다고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화장품에 들어있는
기능성과 영양의 효과를 줄어들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손등에 덜어 봤어요
워터 로션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스킨과 같이 물같이 점성이 거의 없답니다.
파란병의 워터로션은 무향 무취인데
이건 은은한 향기가 나요
향이 쎄지도 않고 목욕탕 스킨과는 다른 
맡기가 좋은 향입니다.



 

 

 

발라보면 물같아서 그런지 기
존의 스킨제품들과 같이 흡수가 잘되요
화장품 답게 물처럼 그냥 증발되지 않아
부드럽게 잘 펴발라 줄 수 있습니다.
바르고 난 직 후에는 반질반질해 보이는데요 

 

 

 

 

바른 후 10초 정도만 있으면 촉촉함만 남은채
반질거리는 광은 사라집니다.
보이시나요? 빛 때문에 그런 그런 것이 절대 아님 ㅎㅎ
저는 왠만해서는 로션을 잘바르지 않아요 흡수가 느려서
얼굴이 기름이 생기기전까지 흡수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빠르게 흡수되는 스킨제품이 좋답니다.

 

 

사용해본결과는
드라마틱한 얼굴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꾸준히 바르다보면 피부가 확실히 촉촉해집니다.
전 무향보다는 약간의 향이 나는 것이 더 좋아서
기본 워터로션 보다는 이 제품이 더 잘 맞더라고요~
랩시리즈 워터 로션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제품도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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