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오래된 패딩들을 정리하고
새로 패딩을 장만하고 싶어서
그동안 눈여겨봐왔던 노비스 패딩을 사기로 결정했어요
다른 브랜드들도 많지만 눈에 들어오는 건
노비스 밖에 없더라고요

그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야테시와 카르텔 중에 고민을하다가
두개를 다사버렸답니다;;

앞서 야테시를 리뷰했는데요

야테시 리뷰는 ↓ 클릭

http://daehyunss.tistory.com/72


이번엔 카르텔을 리뷰를 할께요

야테시는 네이비 색상으로 샀으니 
 카르텔은 검정색으로 구매했어요


두 제품의 가장큰 차이는 길이에요
야테시는 엉덩이까지 덮어주고
카르텔은 길이가 허리까지에요~




패딩과 모자, 퍼까지 다 분리할 수 있어요
보관할때 퍼가 망가지지 않게 편하답니다.
분리할때 털이 찝힐 수 있으니
조심조심 해야해요~




이건 뒷면이에요
야테시처럼 띠 같은 것없이 깔끔합니다.



모자를 떼어낸 모습인데요
이대로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야테시도 그렇고 카르텔도 마찬가지로
모자와 퍼가 달려있는게
확실히 고급지네요



야테시와 마찬가지로
사이즈는 M으로 구매했어요
S사이즈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야테시와 품이 똑같은 크기인 것 같아요
두개사실분은 같은 사이즈로 하시면 좋겠네요~



안쪽에보면 정품인증을 할 수 있는 QR 코드가 있는
택이 있습니다.
적힌 곳으로나 아니면 네이버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정품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 됩니다.



모자에는 이렇게 목부분으로 바람이 통하지않게
해줄 수 있는 찍찍이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주머니가있어요
야테시에는 허리부분을 조일수 있는 밴드 같은 것이 있었는데요
카르텔은 짧아서 필요없죠~



이런 주머니도 안쪽에 또 있어요



앞쪽을 보시면 주머니에 작은 로고와
중간에 주머니가 있는데
중간 주머니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노비스 제품이 맘에 들게 하는 포인트는
바로 지퍼를 굳이 사용 안해되 되게끔
자석이 안에 장착돼있어요
신기하답니다. (자석이 뭔 신기;;)
약하지도 않아서 지퍼로 잠근 듯 잘 열리지 않아요 



보기보다 강력해서 잘 떨어지지 않아요



팔의 옆부분에는
고급진 노비스의 로고가
붙어있어요



팔목부분은 스키복처럼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있어요
(근데 손가락을 넣는 용도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야테시는 아래 주머니가 옆에서 지퍼를 열어서
손을 넣어야하는데
카르텔은 위에서 넣어야해요 옆에 지퍼는 없답니다.



그리고 어깨부분에 단추가 있는데
뭔가 살펴봤더니 안쪽에 지퍼가 있는데
주머니인가? 귀중품이라도 보관하라고
이런데다가 만들었나? 해서 열었는데
바람통하게해주는 용도인 것 같더라고요



얼마나 따듯하길래 이렇게 바람통하게 해주는
지퍼들이 숨어있는지 궁금하네요



옆구리쪽에도 바람을 통하게 해주는 지퍼가 있어요



가운데 지퍼는 2중으로 돼있답니다.



택에는 제품상세정보가 자세하게
써있어요 볼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없으면 좀 섭섭하죠~



인증서도 포함돼있고요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어깨부분에 장착되어있는
여분의 단추가 들어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짧은 카르텔이 더 마음에 들긴하는데
딱봐도 야테시가 더 좀 고급지고, 있어?보이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카르텔도 역시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퀄리티가 다르긴 달라요
이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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