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뭉이에요~

오늘은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초콜렛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BAKE

小枝 (こえだ-코에다 : 나무의 잔가지) 라고 하는 초콜렛 입니다.

쪼꼬는 뭐 실패할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BAKE는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식감과 맛에 놀랐습니다.

BAKE는 전지역 돈키호테에 다 있어요~

초콜렛만 모아놓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고,

저런 봉지에 담은 과자나 봉지에 1 280 2 500

이런식의 세일 상품만 모아놓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어요


BAKE 초콜렛인데요 이건 BAKE 라는 과자도 따로 있습니다.
그 과자는 이 초콜렛에 밑에 얇게 과자가 붙어있어요
그 과자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쓸어오려다가 그 과자가 좀 비싸요
저 작은게 8개 들었는데 2천원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몇개 사고 구경하는데 이것을 발견했죠
득템!!! 이건 싸요 보통 할인을 하는데요 1개에 280엔 2개에 500엔 이랬던 것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웨하스가 박혀있는 초콜렛도 있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이건 많이 들어있습니다. ㅎㅎ

갯수는 세어보지 못했지만 30개 이상 들어있는 듯 해요



까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크진 않아요~





속안이 좀 신기한데...
완전 쪼꼬도 아니고 과자도아니고 과자 30% 쪼꼬70% 정도의 식감?
근데 잘녹아요;; 완전 맛있어요~
쪼꼬 좋아하는사람은 거의 무조건 좋아할 듯해요~


이것은 小枝 (こえだ-코에다 : 나무의 잔가지) 인데요
뜻을 알고나니까 정말 그렇게 생겼네요 ㅎㅎ


낱개 포장된것을 보면 안에 나뭇가지처럼 생긴 쪼꼬들이 4개씩 들어있습니다.


한개 꺼내봤어요 작은게 한입에 먹을 만합니다.


반을 먹어봤어요~ 아!! 우리나라에 크런키있죠?
그거랑 거의 똑같아요 이건 크런키 먹는것같아 맛있긴 하지만 특별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신기하게 생겼으니 사오면 다들 좋아한답니다.



결론

BAKE는 정말 맛있어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식감과 맛은 두말할 것이 없습니다.
보통 돈키호테 군것질 리뷰들을 보면 그분도 리뷰를 보고 구매한거라 항상 똑같은 것만 올라와서 다들 그거보고 사느라 똑같은 것만 드시는것 같더라고요

항상올라오는
훈와리 키나코모찌 -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자나요~ 세일하면 일본이랑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는데다가 부피도 크고 캐리어에 담으면 잘 부서져서 그래서 저는 안사와요

키켓 녹차​맛 - 맛 없어요 잘 녹지도 않는 싸구려 초콜렛같고 차라리 공항에서 사는 로이스 녹차맛이 훨씬 맛있어요

슈퍼레몬사탕 - 제가 좋아하는 사탕이지만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안사와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퍼펙트 휩처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사올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우마이봉 - 이것도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부피도 크고 캐리어에 담아오면 잘 부서져서.....

코로로 젤리 - 이건 개인적으로 별로 ㅋ 돼지비계 씹는 기분

곤약젤리 - 파인애플맛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 다른 맛도 괜찮은데 여러개 사기엔 너무 무거워서 두세개만 사게 되더라고요 수화물 무게 압박감 ㅠㅠ

이 밖에도 여러가지 있는데 한꺼번에 정리해야겠네요 입맛에 개인차로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까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리뷰한 카무카무, 하이츄, 초콜렛은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100% 다 너무 맛있다고 한 것이니 추천드려요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팁은 어느 것이든 많이 구매할 생각이라면 하나사서 드셔보시고 맛있다 하는것만 골라서
그 다음날 많이 사세요 후기들만 보고 그냥 많이 샀는데 입맛에 안맞아 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 Recent posts